'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 시작 전 SK 팬 김진욱 군이 시구를 하고 있다. /인천=이덕인 기자

[더팩트 | 인천=이덕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 시작 전 SK 팬 김진욱 군이 시구를 하고 있다. 김진욱 군은 시신경교종이라는 병으로 인해 야구를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으로, SK와이번스가 이번 시즌 추진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통해서 구단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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