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 형사 합동수사팀이 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들이 자택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성남=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성남=임세준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 형사 합동수사팀이 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양진호 회장은 위디스크의 전직 직원 폭행과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하는 등 각종 엽기행각을 벌이고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 유통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굳게 닫힌 문

수취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문앞에 택배를 두고 가는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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