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제작발표회에서 착석 중 탁자에 무릎을 부딪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 | 이덕인 기자] 배우 김현중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제작발표회에서 착석 중 탁자에 무릎을 부딪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 분)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선아(안지현 분)를 만나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24일 방영 예정이다.

굳은 표정의 김현중

조금은 어색한 미소

진지한 모습으로 단상에 오르는데...

착석 중 탁자에 무릎을 부딪친 김현중

표정관리 실패

1초 뒤 당황

그저 웃지요~

숨 좀 돌리고...

다시 진지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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