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둔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현장시찰 차원에서 독도를 방문,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대한민국이다" 등을 외치고 있다. /독도=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독도=국회사진취재단]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둔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현장시찰 차원에서 독도를 방문해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대한민국이다" 등을 외치고 있다.
이찬열 교육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 독도를 방문하기에 앞서 울릉도 독도박물관에 마련된 '독도지킴이' 김성도 씨의 추모식장을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대한민국 동쪽 땅끝인 독도에 주소지를 두고 살아온 '독도 지킴이' 김 씨는 21일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찬열 교육위원장은 "계속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독도 방문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국정감사 현장시찰 차원에서 독도를 방문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 |
지난 21일 지병으로 별세한 '독도 지킴이' 김성도 씨의 추모관을 찾아 추모하는 의원들 |
독도에 도착한 의원들 |
태극기 휘날리며~ |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다!' |
독도에서만큼은 여야 모두 한마음, '독도는 우리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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