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이 21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사립유치원 비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는 가운데, 부모와 함께 온 한 아이가 눈을 비비고 있다. /화성=이새롬 기자

[더팩트ㅣ화성=이새롬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이 21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사립유치원 비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동탄 유치원사태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집회에서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과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를 촉구했다.

동탄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이 비리유치원 근절을 위해 집회에 나섰다.

동탄 센트럴파크에 모인 학부모들

'우리 아이를 위해 피켓을 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들

'아이들의 부실 식단 타파!'

'앞에서는 교육기관, 뒤에서는 자영업자!'

'도둑질은 이제 그만!'

'이렇게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고통받게 놔두실건가요?'

'우리 아이들이 존중받는 유치원 만들어주세요!'

'바로 서는 유아교육을 위해!'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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