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수능 앞둔 간절한 모정, '3천배 철야정진기도'
입력: 2018.10.21 00:00 / 수정: 2018.10.21 00:00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여 앞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찾은 수험생 학부모들이 학업성취기도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여 앞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찾은 수험생 학부모들이 학업성취기도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찾은 수험생 학부모들이 학업성취 기도를 하고 있다.

봉은사를 찾은 수험생 부모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대웅전과 법왕루, 임시법당 등 경내에 있는 모든 전각에서 3천배 철야정진기도를 봉행했다. 철야정진기도는 목탁과 북 등에 맞추어 50분간 절을 한 후 10분씩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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