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단풍나무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어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맞아 단풍을 구경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가을 궁궐 단풍 명소로 4대궁의 창덕궁 후원과 창경궁 춘당지 주변, 덕수궁 대한문과 중화문 사이 관람로 등을 꼽았다. 가을을 맞아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다음달 20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이달 말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머! 가을이 오나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덕수궁 돌담길 |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 |
'여기가 명당인가요?' 덕수궁 돌담길은 인기넘치는 포토존! |
'다정히 걸어요~' 덕수궁 돌담길의 연인 이별설은 이젠 옛말! |
햇살 받아 빛나는 단풍 |
단풍잎이 신기한 아이 |
'여기도 명당~' 단풍나무 아래서 기념사진 남기는 사람들 |
'고궁 단풍은 이제 시작!' 가을이 지나가기 전 꼭 놀러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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