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판소리를 배우는 프랑스인 로르 마포씨로부터 한국 판소리가 얼마나 배우기 어려운지를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청와대가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간 정상회담과 만찬의 뒷 이야기를 담은 B컷 사진을 공개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지인들을 소개하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기념 사진을 직접 찍어 주며 오랜 시간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프랑스 하원의원 조아킴 손 포르제 부부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문 대통령 |
마크롱 대통령들의 지인들을 소개받는 문재인 대통령 |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과 프랑스 에어리퀴드 사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는 문 대통령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인 브리지트 트로뉴 여사와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자기한 김정숙 여사. |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만찬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각료들과 의회 인사들을 불러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일이 소개했다. |
만찬에 초대된 광주 대광여고 2학년 학생들과 양수경 선생님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가 민머리에 한복 장식을 하고 온 무용가 안은미 씨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샹젤리제 거리의 파리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퍼레이드 차량을 환영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갖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엘리제궁 뜰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대화 나누는 문 대통령 |
정상회담후 만찬이 열린 가운데 제복을 입고 공연을 펼치는 악단 |
만찬 준비를 위해 엘리제궁의 관계자들이 들어오고 있다. |
생선을 좋아하는 문 대통령을 위해 특별히 배려해 준비한 농어 구이 요리가 차려지고 있다. |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