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숙 여사가 7박 9일간의 유럽 5개국 순방 차 13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출국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7박 9일간의 유럽 5개국 순방을 위해 13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문 대통령은 15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18일 바티칸에서 교황청 국무원장이 집전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참석한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해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초청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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