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 - 이게 사법부냐! 사법 적폐 청산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 - 이게 사법부냐! 사법 적폐 청산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법 적폐가 제대로 청산되지 않고 있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치솟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농단 세력들에 대한 빠른 수사와 특별법 제정 등 적폐청산을 요구했다.
발언하는 김중배 전 MBC 사장(오른쪽) |
발언하는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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