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남주혁, 카메라 신경쓰느라...'선배님들 놓쳤어요!'
입력: 2018.10.04 18:15 / 수정: 2018.10.04 20:35
배우 남주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이용관 이사장 등의 부름을 듣지 못한 채 이동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남주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이용관 이사장 등의 부름을 듣지 못한 채 이동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부산=이새롬 기자] 배우 남주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는 도중 이용관 부산영화제 이사장 등의 인사를 듣지 못한 채 이동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정치적 풍파를 겪고 새롭게 닻을 올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다시 전면에 나서 지휘한다.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복귀작인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 폐막작은 홍콩 원화평 감독의 신작 ‘엽문 외전’이다. 영화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멋지게 폼 잡은 남주혁
멋지게 폼 잡은 남주혁


훗, 역시 난 멋있어! 저기...주혁 씨!
'훗, 역시 난 멋있어!' 저기...'주혁 씨!'


아 선배님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아 선배님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다시 인사하고 갈게요~
'다시 인사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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