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북상중인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가 철거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부산=이선화 기자] 태풍 '콩레이'가 북상중인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가 철거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볼거리인 해운대 비프빌리지 |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철거가 결정되었습니다. |
철거 작업이 한창인 해운대 백사장 |
철거 작업으로 고요해진 백사장 |
'위험!' |
'이런 모습이어야 했는데…' |
영화제를 찾은 외국인들도 '당황' |
철거되기 전 구조물 등을 휴대폰에 남기는 관광객 |
'축제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