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운데)가 19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 진행된 환영 연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왼쪽)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에게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청와대가 2일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기간 동안 촬영한 '평양 B컷'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평양 목란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에게 마술을 선보이는 장면과 수행원으로 참석한 남측 가수들의 공연 모습, 남측 언론사 공동취재단 소속 기자들의 취재활동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에게 마술을 선보이는 마술사 최현우(가운데)

환영 연회에서 공연하는 가수 에일리

환영 연회에서 공연하는 가수 지코

환영 연회에서 공연하는 작곡가 김형석

환영 연회에서 공연하는 가수 알리

기념사진 촬영하는 남측 수행원(왼쪽)과 북측 보장성요원

삼지연으로 가는 길에 남측 수행원들을 안내하는 고려항공 승무원들

삼지연 초대소 밖에서 담소를 나누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부터)

삼지연에서 휴식 취하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왼쪽부터)

평양 시내의 모습을 촬영하는 남측 사진공동취재단 소속 취재진

평양고려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북한 노동신문을 살펴보는 남측 언론사 공동취재단 소속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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