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정부는 잘못된 살처분 명령 남발을 중단하라!'
입력: 2018.10.02 12:33 / 수정: 2018.10.02 12:33
세계 농장 동물의 날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동물권 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참사랑 농장에 대한 살처분 명령 취소를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세계 농장 동물의 날'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동물권 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참사랑 농장에 대한 살처분 명령 취소를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세계 농장 동물의 날'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동물권 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참사랑 농장에 대한 살처분 명령 취소를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해 3월 전북 익산 참사랑 농장에서 키우는 닭 5천 마리가 조류독감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발병 농가의 반경 3km 이내에 있다는 이유로 익산시로부터 살처분 명령을 받았다. 이날 동물단체 회원들은 이러한 행정 명령이 부당하다며 정부에게 살처분 명령을 취소하고, 탁상행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발언하는 참사랑 농장 대표 유소연 씨(오른쪽)
발언하는 참사랑 농장 대표 유소연 씨(오른쪽)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유소연 대표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유소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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