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북에서 온 선물…풍산개 '송강'과 '곰이'
입력: 2018.10.01 14:35 / 수정: 2018.10.01 14:36
청와대는 지난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동물검역 절차를 마치고 27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수컷 송강. /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지난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동물검역 절차를 마치고 27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수컷 '송강'. /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청와대는 지난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동물검역 절차를 마치고 27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물로 받은 암컷 '곰이'는 2017년 3월생, 수컷 '송강'이는 2017년 11월생이다.
암컷 곰이
암컷 '곰이'


수컷 송강
수컷 '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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