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에서 충남 논산훈련소로 향하는 헬기에서 바라 본 용인 일대 논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추석 명절이 지나고 나니 '수확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노랗게 익은 벼가 올 한해 결실을 말해줍니다. 이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유난히 고됐던 올 한 해 농사였지만 농민의 땀방울이 오롯이 스며든 벼는 이제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말을 향해 가는 우리 모두의 삶도 벼 농사처럼 풍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사진은 28일 서울에서 충남으로 향하는 헬기에서 바라본 황금 들녘.

파랗던 벼가 어느새 노랗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결실의 계절이 다가왔네요~

빼곡한 아파트 앞의 논이 추수를 앞두고 있네요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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