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적막감 감도는 '화해·치유 재단'
입력: 2018.09.27 14:59 / 수정: 2018.09.27 14:59
27일 오후 서울 중구 화해·치유 재단 사무실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가 출입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중구 화해·치유 재단 사무실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가 출입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중구 화해·치유 재단 사무실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가 출입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조만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화해·치유 재단을 해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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