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회담] 북측 학생들과 눈높이 맞춘 문재인 대통령
- 이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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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9 20:21 / 수정: 2018.09.19 21:11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19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 남측에서 가져온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북측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 남측에서 가져온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북측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 '민족의 성산' 백두산을 방문한다.

남측에서 옮겨져 평양에 심어진 10년생 모감주나무.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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