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평양' 첫날인 1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순안공항에서 만나 포옹을 하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설치된 대형 화면 뒤로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평양' 첫날인 1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순안공항에서 만나 포옹을 하는 장면이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의 대형 화면에 비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역사적 평양 방문 장면은 중국 CC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일본 NHK 방송 등도 실시간 속보로 상황을 전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내용은 생중계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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