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문화제 '그대가 바라보던 곳을 향해, 우리는 걸어갑니다'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 진행된 가운데 416 합창단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고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문화제 '그대가 바라보던 곳을 향해, 우리는 걸어갑니다'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 진행된 가운데 416 합창단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추모 인사말과 가수 전인권, 밴드 노랑의 추모공연 등이 펼쳐졌다.

오는 9일에는 고 노회찬 의원이 안치된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49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모문화제 진행하는, 이금희 아나운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홍영표 대표와 함께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국회의원

가수 전인권

밴드 노랑

416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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