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다 쓴 샴푸통, 이제 마트로 가져오세요~'
입력: 2018.09.06 11:49 / 수정: 2018.09.06 11:49
이마트가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샴푸통, 칫솔 등을 수거하는 플라스틱 수거함을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 설치한 가운데 어린이 모델들이 다 쓴 샴푸통을 수거함에 넣고 있다. /김세정 기자
이마트가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샴푸통, 칫솔 등을 수거하는 플라스틱 수거함을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 설치한 가운데 어린이 모델들이 다 쓴 샴푸통을 수거함에 넣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이마트가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샴푸통, 칫솔 등을 수거하는 플라스틱 수거함을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 설치한 가운데 어린이 모델들이 다 쓴 샴푸통을 수거함에 넣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 성수점을 시작으로 용산점, 목동점 등 서울권 30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이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며 수거한 플라스틱은 원료화를 거쳐 어린이 의자를 만드는 등 재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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