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출범…'철거된 기무사 상징물'
입력: 2018.09.01 15:09 / 수정: 2018.09.01 16:06
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본관 앞에 옛 기무사령부의 상징물이 새겨진 탑이 철거되고 탑 터만 남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본관 앞에 옛 기무사령부의 상징물이 새겨진 탑이 철거되고 탑 터만 남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과천=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본관 앞에 옛 기무사령부의 상징물이 새겨진 탑이 철거되고 탑 터만 남아 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부대원의 정치적 중립과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모든 행위 금지, 직무 범위를 벗어난 민간인에 대한 정보수집 및 수사 금지를 골자로 한 사령부령에 따라 기무사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부대로 2900명 규모로 보안, 방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라진 기무사령부의 상징물.
사라진 기무사령부의 상징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문 위병소 마크가 옛 국군기무사령부 마크에서 지금의 마크로 변경됐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문 위병소 마크가 옛 국군기무사령부 마크에서 지금의 마크로 변경됐다.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