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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최성순(85·왼쪽)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최성순(85)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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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상봉단들이 북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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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상봉단들이 북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들고 상봉장으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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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김유철(58·오른쪽)씨가 북측 사촌형 김유성(82)씨와 손을 맞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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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안세민(80·왼쪽)씨가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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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최성순(85·오른쪽) 할머니가 남측 동생 최성택(82)씨를 만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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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홍영옥(60) 할머니가 우리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7) 군에게 북측의 주전부리를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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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 등 상봉한 가족들이 남과 북의 주전부리를 함께 나눠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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