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행복한 웃음과 아쉬움의 눈물'…단체상봉 갖는 이산가족
입력: 2018.08.25 17:05 / 수정: 2018.08.25 17:05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최성순(85·왼쪽)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최성순(85·왼쪽)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최성순(85)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상봉단들이 북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상봉단들이 북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북측 상봉단들이 북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들고 상봉장으로 향하고 있다.
북측 상봉단들이 북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들고 상봉장으로 향하고 있다.


남측 김유철(58·오른쪽)씨가 북측 사촌형 김유성(82)씨와 손을 맞잡고 있다.
남측 김유철(58·오른쪽)씨가 북측 사촌형 김유성(82)씨와 손을 맞잡고 있다.


북측 안세민(80·왼쪽)씨가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북측 안세민(80·왼쪽)씨가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북측 최성순(85·오른쪽) 할머니가 남측 동생 최성택(82)씨를 만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측 최성순(85·오른쪽) 할머니가 남측 동생 최성택(82)씨를 만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측의 홍영옥(60) 할머니가 우리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7) 군에게 북측의 주전부리를 주고 있다.
북측의 홍영옥(60) 할머니가 우리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7) 군에게 북측의 주전부리를 주고 있다.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 등 상봉한 가족들이 남과 북의 주전부리를 함께 나눠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 등 상봉한 가족들이 남과 북의 주전부리를 함께 나눠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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