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우리끼리 오붓하게'…개별상봉 객실 향하는 북측 가족
입력: 2018.08.25 15:21 / 수정: 2018.08.25 15:21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한석구(84) 할아버지가 환하게 웃으며 남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객실로 향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한석구(84) 할아버지가 환하게 웃으며 남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객실로 향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한석구(84) 할아버지가 환하게 웃으며 남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객실로 향하고 있다.
금강산호텔에 먼저 도착한 우리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금강산호텔에 먼저 도착한 우리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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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지으며 금강산 호텔 들어서는 북측 가족
환한 미소 지으며 금강산 호텔 들어서는 북측 가족


양손 가득 선물 들고~
양손 가득 선물 들고~


황보구용(66), 황보우영(69) 형제가 상봉 때 이부누나 리근숙(84) 할머니에게 전달할 자수와 어머니가 생전 누나를 위해 기도하던 사진을 보이고 있다.
황보구용(66), 황보우영(69) 형제가 상봉 때 이부누나 리근숙(84) 할머니에게 전달할 '자수'와 어머니가 생전 누나를 위해 기도하던 사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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