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오손도손 다정하게!'…만남의 기쁨 나누는 이산가족
입력: 2018.08.25 09:02 / 수정: 2018.08.25 09:02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북측 홍영옥 할머니(가운데)가 남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 군(오른쪽)에게 콜라를 따라주고 있다.
북측 홍영옥 할머니(가운데)가 남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 군(오른쪽)에게 콜라를 따라주고 있다.


남측 최연소 상봉자인 김연준(오른쪽)군이 북측 할머니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남측 최연소 상봉자인 김연준(오른쪽)군이 북측 할머니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남측 조정기 씨(왼쪽)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조덕용 씨(가운데)와 건배를 하고 있다.
남측 조정기 씨(왼쪽)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조덕용 씨(가운데)와 건배를 하고 있다.


우리측 강후남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 할머니(왼쪽)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측 강후남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 할머니(왼쪽)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측 임춘식(81) 할아버지와 북측의 형 임기산(87) 할아버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측 임춘식(81) 할아버지와 북측의 형 임기산(87) 할아버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김형신(83) 할머니 가족과 북측의 김형인(85) 할머니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김형신(83) 할머니 가족과 북측의 김형인(85) 할머니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양순옥(86) 할머니와 북측의 량차옥(82) 할머니를 비롯한 6자매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양순옥(86) 할머니와 북측의 량차옥(82) 할머니를 비롯한 6자매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북측 박용일 이산가족단장(왼쪽)이 건배하며 이산가족들의 상봉을 축하하고 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북측 박용일 이산가족단장(왼쪽)이 건배하며 이산가족들의 상봉을 축하하고 있다.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남측 관계자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남측 관계자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만찬 메뉴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만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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