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 손해배상 청구소송 공동대응 기자회견'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고은 시인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고은 시인 손해배상 청구소송 공동대응 기자회견'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은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고은 시인이 지난 7월 17일 자신의 혐의를 증언한 최영미, 박진성 시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규탄하며 향후 일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밝혔다.
최영미 시인(오른쪽) |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왼쪽) |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
조현욱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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