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정문 앞에서 '기무사 고발 및 세월호참사 전담 특별수사단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장 제출을 위해 국방부 민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정문 앞에서 '기무사 고발 및 세월호참사 전담 특별수사단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장 제출을 위해 국방부 민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기무사의 세월호 참사 개입에 관한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고발 내용을 밝히며 수사 진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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