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동물권행동 단체 카라 회원들이 개와 고양이의 법적 보호를 촉구하는 세계시민의 서명문을 옮기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동물권행동 단체 카라 회원들이 개와 고양이의 법적 보호를 촉구하는 세계시민의 서명문을 옮기고 있다.
국제적 서명 사이트 케어투(Care2)를 통해 88만 명의 세계시민의 서명서가 모였으며 대한민국 정부에 모든 개와 고양이의 반려동물로서의 지위 확인과 법적 보호, 도살 금지를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동물권행동 단체 카라와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 개식용 및 도살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회견에 앞서 철장에서 죽어간 개들을 추모하는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김나라 캠페인 매니저와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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