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폭염 씻는 싱그러운 '초록 녹차밭'
입력: 2018.08.15 00:00 / 수정: 2018.08.15 00:00
온화한 기후와 자연 차광 효과로 찻잎 색깔이 좋기로 유명한 제주 오설록 서광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11일 오후 녹차밭을 구경하고 있다. /제주=이효균 기자
온화한 기후와 자연 차광 효과로 찻잎 색깔이 좋기로 유명한 제주 오설록 서광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11일 오후 녹차밭을 구경하고 있다. /제주=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제주=이효균 기자] 온화한 기후와 자연 차광 효과로 찻잎 색깔이 좋기로 유명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11일 오후 녹차밭을 구경하고 있다. 이곳은 산방산 근처 대기가 한라산을 지나며 많은 구름과 안개를 형성해 고품질 녹차 재배에 최적화된 생육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광차밭은 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스톤과 함께 제주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연간 16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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