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제주 폭염 '선수들도 얼음물로 더위 탈출'
입력: 2018.08.10 11:26 / 수정: 2018.08.10 12:00
폭염 속 제주 KLPGA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1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려 박인비 선수(왼쪽)가 어깨에 얼음물을 올려 열을 식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8년 하반기에 열리는 첫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로 총상금 6억 원, 우승 상금 1억 2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제주=이효균 기자
'폭염 속 제주 KLPGA'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1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려 박인비 선수(왼쪽)가 어깨에 얼음물을 올려 열을 식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8년 하반기에 열리는 첫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로 총상금 6억 원, 우승 상금 1억 2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제주=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제주=이효균 기자]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1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박인비 선수가 어깨에 얼음물을 올려 열을 식히고 있고 이소영, 고진영(왼쪽부터)가 양산을 쓰고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 고진영, 최혜진, 이정은6 등 명실상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정상급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는 만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2018년 하반기에 열리는 첫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로 총상금 6억 원, 우승 상금 1억 2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등 식혀주는 얼음물 고진영 선수의 캐디가 고 선수의 등에 얼음물을 올려 주고 있다.
'등 식혀주는 얼음물' 고진영 선수의 캐디가 고 선수의 등에 얼음물을 올려 주고 있다.


폭염엔 얼음 찜질이 최고 경기를 하던 이소영 선수가 어깨에 얼음물을 올려 열을 식히고 있다.
'폭염엔 얼음 찜질이 최고' 경기를 하던 이소영 선수가 어깨에 얼음물을 올려 열을 식히고 있다.


못 참겠다, 이 더위... 티샷 후 얼음물을 어깨에 올려 열을 식히는 박인비.
'못 참겠다, 이 더위...' 티샷 후 얼음물을 어깨에 올려 열을 식히는 박인비.


얼음은 나의 힘 얼음물을 겨드랑이에 끼고 이동하는 박인비.
'얼음은 나의 힘' 얼음물을 겨드랑이에 끼고 이동하는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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