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28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장자산업단지에 있는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가운데 폭발 파편이 곳곳에 나뒹굴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포천=이덕인 기자] 8일 오전 8시28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장자산업단지에 있는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지하 2층에서 지상으로 석탄을 끌어올리는 배관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분진이 폭발하면서 생긴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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