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군인권센터 등 시민단체…"기무사 개혁안? 면죄부일 뿐"
입력: 2018.08.03 13:03 / 수정: 2018.08.03 13:03
기무사 개혁안이 발표된 다음날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군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등 시민단체들이 말 뿐인 해체, 기무사 개혁안은 면죄부다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기무사 개혁안이 발표된 다음날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군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등 시민단체들이 '말 뿐인 해체, 기무사 개혁안은 면죄부다'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기무사 개혁안이 발표된 다음날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군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등 시민단체들이 '말 뿐인 해체, 기무사 개혁안은 면죄부다'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기무사 개혁위원회가 발표한 개혁안은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과 다름없다"라고 주장하며 조직 혁신, 인적 청산, 통제 방안 마련의 원칙에 따라 명실상부한 해체 수준의 개혁을 완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