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검출 매트리스 해체 작업이 3일 충남 천안시 대진침대 본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수많은 매트리스가 작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문병희 기자 |
[더팩트ㅣ천안=문병희·남용희 기자] 라돈 검출 매트리스 해체 작업이 3일 충남 천안시 대진침대 본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수많은 매트리스가 작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매트리스 해체는 라돈 성분의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부분은 비닐로 밀봉해 창고에 보관하며 다른 부분은 일반폐기물 절차에 따라서 처리된다. 대진침대 천안 본사에는 현재 라돈 매트리스 1만7000장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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