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식에 참석자들이 유해와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평택=남윤호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식에 참석자들이 유해와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에서 송환된 6·25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는 하와이 히캄 공군 기지로 이송돼 조국의 품으로 돌아간다.
조국으로 송환될 미군 한국전쟁 유해 55구 |
송환식 참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왼쪽)의 안내를 받고 있다 |
연설하는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
웨인 에어 유엔군 사령부 부사령관 |
경례하는 송영무 국방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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