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 씨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신작 소설 '해리'의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신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소설가 공지영 씨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신작 소설 '해리'의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신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해로 집필활동 30년째인 공지영 작가의 열두 번째 장편소설인 '해리'는 '도가니'의 배경이 됐던 무진에서 부정한 불의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부정의 카르텔에 맞서 나가는 약한 자들의 투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