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친절한 정숙씨, 폭염 속 홀몸 노인 깜짝 방문
입력: 2018.07.26 09:22 / 수정: 2018.07.26 09:23
김정숙 여사가 안향례 할머니를 부축해 마을 경로회관으로 이동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정숙 여사가 안향례 할머니를 부축해 마을 경로회관으로 이동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5일 충북 오송 봉산3리를 깜짝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고 폭염 대비 상황을 살폈다.

김 여사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묻고,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피해 예방수칙을 마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 김 여사는 "경로당은 냉방이 잘 되니 찾아주면 좋을 것 같다면서,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서로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김 여사가 방문한 마을은 폭염에 대비해 마을 이장 등 지역민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챙기고, 경로당에서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사례로 추천됐다.

김정숙 여사가 폭염 대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정숙 여사가 폭염 대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 여사가 보건소 방문 간호사의 폭염 대비 안전 수칙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 여사가 보건소 방문 간호사의 폭염 대비 안전 수칙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충북 청주시 한 마을을 찾아 폭염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김 여사가 안향례 할머니의 손을 잡아 안부를 묻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충북 청주시 한 마을을 찾아 폭염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김 여사가 안향례 할머니의 손을 잡아 안부를 묻고 있다. /청와대 제공


경로회관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마을 어르신들을 만나 포옹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경로회관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마을 어르신들을 만나 포옹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 여사가 보건소 방문 간호사의 폭염 대비 안전 수칙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 여사가 보건소 방문 간호사의 폭염 대비 안전 수칙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 여사가 보건소 방문 간호사의 폭염 대비 안전 수칙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 여사가 보건소 방문 간호사의 폭염 대비 안전 수칙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leebea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