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임영무 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18.07.25 09:51 / 수정: 2018.07.25 10:00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 더팩트 임영무 기자가 미세먼지로 뒤덮인 서울의 두 얼굴을 취재 보도한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 기사로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임영무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 더팩트 임영무 기자가 미세먼지로 뒤덮인 서울의 두 얼굴을 취재 보도한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 기사로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임영무 기자의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를 선정했다. 수상작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오염 문제가 대두되는 현 시대, 서울 도심의 맑은 날과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대기질을 비교한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더팩트 사진기획부는 2월 남용희 기자의 <망연자실>, 4월 남용희 기자의 <수염난 빙속여제>, 5월 임세준 기자의 <마지막 인사>에 이어 2018년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 스토리 /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 / 더팩트 임영무

▲시사 스토리 / 500년 집성촌에 남은 집 한 채 / 경향신문 정지윤

▲spot news / 구사일생(九死一生) / 뉴시스 강종민

▲sports action / 독일 무너뜨린 김영권의 왼발 / 머니투데이 이기범

▲sports featuer / 국민울보 손흥민 / 동아일보 최혁중

▲general news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비를 맞는다 / 노컷뉴스 이한형

▲portrait / 나는 축구하는 여자 / 국민일보 이병주

▲feature / 잠자는 국회, "깨워라" / 디지털타임스 박동욱

▲nature / 탐욕이 부른 죽음 / 경상일보 임규동

▲people in the news / 분노의 손가락 받는 조양호 / 아시아경제 강진형

▲art&entertainment / 수상작 없음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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