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간 제2차 조정(중재) 재개를 위한 합의 서명식이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황상기 반올림 대표와 김지형 조정위원장, 김선식 삼성전자 전무(왼쪽부터)가 중재합의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삼성전자-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간 제2차 조정(중재) 재개를 위한 합의 서명식이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황상기 반올림 대표와 김지형 조정위원장, 김선식 삼성전자 전무(왼쪽부터)가 중재합의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반올림은 질병보상규정 및 보상절차, 반올림 피해자 보상방안, 삼성전자 측의 사과 권고안, 재발방지 및 사회공헌의 내용이 담긴 합의서에 서명했다.

김선식 삼성전자 전무

김지형 조정위원장

황상기 반올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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