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8일 오전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에서 '2018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선정 행사를 연 가운데 모델들이 밝은세상녹색영농조합법인의 호랑이배꼽 막걸리, 복순도가의 복순도가 손막걸리 등 선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8일 오전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에서 '2018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선정 행사를 연 가운데 모델들이 선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총 34개 지역 양조장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선정된 양조장은 밝은세상녹색영농조합법인(평택시/ 호랑이배꼽 막걸리, 증류주 소호), 고도리와이너리(영천시/고도리청수 화이트와인, 복숭아와인), 복순도가(울주군/복순도가 손막걸리), 제주고소리술익는집(제주집/ 고소리술, 오메기맑은술) 등 4곳이다.
한편,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전통주 체험과 함께 지역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양조장 관광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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