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폭염경보 서울, 열기로 '후끈' 달궈진 아스팔트
입력: 2018.07.16 15:40 / 수정: 2018.07.16 15:48
폭염경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올라오고 있다. /이효균 기자
폭염경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올라오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전국이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폭염경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일대에 지면이 태양열을 받아 뜨거워지면서 복사열을 방출하는 '아지랑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시와 경기도(광명, 과천, 부천, 포천, 가평,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광주, 양평), 강원도(횡성, 화천, 홍천, 춘천)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예술의전당 앞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 앞 남부순환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앞 횡단보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앞 횡단보도


반포대교 인근 아스팔트에 올라오는 아지랑이
반포대교 인근 아스팔트에 올라오는 아지랑이


한강공원 잠원지구. 자전거를 타고 있는 시민들 위로 올라오는 아지랑이
한강공원 잠원지구. 자전거를 타고 있는 시민들 위로 올라오는 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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