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성소수자 축제' 찬반 대립…'충돌의 현장'
-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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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5 00:00 / 수정: 2018.07.15 09:54
1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광장에서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길 건너편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목소리를 높혔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이동률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광장에서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길 건너편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목소리를 높혔다.
화려하게 시작한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퀴어축제에선 성 평등의 상징인 대형 무지개 깃발을 펼쳤습니다.
'PEACE' vs '동성애 퀴어축제 이제 그만!'
그 분위기 속에서 퀴어퍼레이드의 본 행사인 행진이 시작됐습니다.
그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동성애 반대를 외쳤습니다.
언제쯤이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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