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머드여 나에게 오라~…폭염 뚫고 진흙 속 '풍덩!'
입력: 2018.07.15 00:00 / 수정: 2018.07.15 00:00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1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진흙을 뒤집어 쓴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병희 기자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1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진흙을 뒤집어 쓴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보령=문병희 기자]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1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진흙을 뒤집어 쓴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및 보령시내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에는 길이 25m의 머드슬라이딩과 카약, 플라이보드, 카이트 보딩 등 놀이거리 준비돼 있으며 머드팩, 머드 셀프 마사지 체험, 칼라머드페이스페인팅, K-POP 콘서트, 거리 퍼레이드 등 각종행사가 진행된다.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인파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인파


폭염 속 인산인해 보령머드축제
폭염 속 인산인해 '보령머드축제'


머드풀에서 꼬리잡기를 하는 참가자들
머드풀에서 꼬리잡기를 하는 참가자들


넘어지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계속 넘어져도
계속 넘어져도


즐거운 시간~
즐거운 시간~


인산인해 속 눈에 띄는 외국인
인산인해 속 눈에 띄는 외국인


외국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보령머드축제
외국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보령머드축제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쉽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종
쉽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종


보령머드에 반했어요~
'보령머드에 반했어요~'


진흙을 뒤집어 쓰니 피부가 더 좋아지는 느낌
진흙을 뒤집어 쓰니 피부가 더 좋아지는 느낌


지치지 않고 계속 맞는 보령머드
지치지 않고 계속 맞는 보령머드


이미 머드와 하나된 참가자들
이미 머드와 하나된 참가자들


보령머드축제 최고예요!
'보령머드축제 최고예요!'


머드축제에는 25m의 머드슬라이딩, 카약, 플라이보드, 카이트 보딩 등 다양한 놀이거리도 준비돼 있다.
머드축제에는 25m의 머드슬라이딩, 카약, 플라이보드, 카이트 보딩 등 다양한 놀이거리도 준비돼 있다.


각종 놀이시설을 즐기기 위해 줄 서 있는 참가자들
각종 놀이시설을 즐기기 위해 줄 서 있는 참가자들


슬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는 참가자
슬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는 참가자


머드를 맞는 것도 하나의 이벤트
머드를 맞는 것도 하나의 이벤트


더 많은 진흙을 나에게
더 많은 진흙을 나에게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


특히 피부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특히 피부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머드의 인기는
머드의 인기는


최고 중 최고!
최고 중 최고!


더위도 날리고 피부도 챙기는 일석이조 머드축제!
더위도 날리고 피부도 챙기는 '일석이조' 머드축제!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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