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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엔군 유해가 봉환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국군 유해가 68년 만에 고국 품에 안겼다.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1950년 11월 북한 평남 개천지역에서 전사한 윤경혁 일병(카투사)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2016년 6월 강원도 철원에서 수습한 미 24사단 미군 유해 1위가 각각 자신의 조국품으로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남북이 비무장지대(DMZ)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공동발굴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이 한국전쟁 전사자를 같은 날 상호 봉환하는 행사를 한 것은 2016년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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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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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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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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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 세번째) 등 내빈들이 유해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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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가운데)등 내빈들이 유해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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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가운데) 등 내빈들이 유해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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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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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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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유해가 옮겨지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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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유해가 옮겨지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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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한국군 故 윤경혁 일병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엔군 유해가 봉환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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