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성추행·특수협박 혐의' 이서원, "뉘우치고 반성한다"
입력: 2018.07.12 12:02 / 수정: 2018.07.12 12:06

성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정의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 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성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정의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 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성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정의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동료 여성연예인 A씨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 A씨가 거부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해 이서원을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지난 5월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서원은 4시간가량 조사받고 나와 "답변에 성실히 임했고, 피해자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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