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마친 남측의 고아라 선수와 북측의 장미경 선수 등 남북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평양=사진공동취재단]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마친 남측의 고아라 선수와 북측의 장미경 선수 등 남북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남측 임영희 선수(왼쪽)와 북측 로숙영 선수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
남측 주장 임영희 선수(왼쪽)가 북측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
남측 허재 감독, 북측 리덕철 감독,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여자농구팀 남측 이문규 감독, 북측 장명진 감독,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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