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남북 통일농구대회 폐막...'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선수들'
입력: 2018.07.06 11:29 / 수정: 2018.07.06 11:29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마친 남측의 고아라 선수와 북측의 장미경 선수 등 남북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마친 남측의 고아라 선수와 북측의 장미경 선수 등 남북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평양=사진공동취재단]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마친 남측의 고아라 선수와 북측의 장미경 선수 등 남북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남측 임영희 선수(왼쪽)와 북측 로숙영 선수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남측 임영희 선수(왼쪽)와 북측 로숙영 선수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남측 주장 임영희 선수(왼쪽)가 북측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남측 주장 임영희 선수(왼쪽)가 북측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남측 허재 감독, 북측 리덕철 감독,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남측 허재 감독, 북측 리덕철 감독,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여자농구팀 남측 이문규 감독, 북측 장명진 감독, 선수들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여자농구팀 남측 이문규 감독, 북측 장명진 감독, 선수들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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