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북측(홍팀) 박옥경 선수가 슛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평양=사진공동취재단] 5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 이틀째 친선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남북 여자경기에 이어 오후 5시에는 남자경기가 열렸다. 북측에서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전광호 내각부총리 등이 참석했고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안문현 총리실 국장, 방열 농구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남측(청팀) 고아라 선수와 북측(홍팀) 로숙영 선수의 점프볼

남측 김한별 선수가 북측 로숙영 선수의 공격을 막고 있다.

공을 다투는 양팀 선수

북측 김은정 선수의 공격을 수비하는 남측 박지현 선수

자유투를 하고 있는 북측 김류정 선수

남측 김한별 선수가 북측 로숙영 선수의 공격을 막고 있다.

골밑 돌파하는 북측

농구경기 관람하는 남북 관계자들

코트 바라보며 경기 즐기는 평양 시민들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 관람

남측 최은실 선수의 돌파를 막는 북측 장미경 선수

돌파 시도하는 남측 박혜진 선수

공은 어디로?

평양 시민들의 열띤 응원

남측 박지현 선수(왼쪽 두번째)가 북측 선수들과 볼을 다투고 있다.

더 높이 점프

지시 내리는 남측 이문규 감독

북측 정성심 코치

즐겁게 임하는 친선경기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평양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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