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혈세 줄줄'…참여연대, '국회 특활비 전면 폐지해야'
입력: 2018.07.05 11:55 / 수정: 2018.07.05 11:55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2011-2013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서복경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김세정 기자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2011-2013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서복경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2011-2013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서복경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발표한 보고서는 참여연대가 지난 3년간 국회 특수활동비 내역 공개를 요구, 국회로부터 지출결의서 1,296건을 받아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참여연대는 국회 특수활동비 운용이 제2의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지급됐고, 국회 상임위중 유독 법제사법위원회만 추가 지급된 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회의가 일 년에 4~6번만 열려도 매월 지급된 점 등 7가지 문제를 지적하며 국회 특수활동비가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용 참여연대 집행위원
박근용 참여연대 집행위원

유성진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부소장(오른쪽)
유성진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부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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