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환담 나누는 조명균-원길우
입력: 2018.07.04 00:00 / 수정: 2018.07.04 00:00
남북통일농구경기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3일 평양순안공항 귀빈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경기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3일 평양순안공항 귀빈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통일농구대회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과 귀빈실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농구 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는 남녀 선수별로 모두 4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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