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송영무 국방장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남윤호 기자 |
[더팩트 | 평택=남윤호 기자] 29일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광복 후 용산기지에 주둔한 주한미군사령부는 73년 만에 용산을 떠나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기지를 이전한다. 주한미군사령부의 이전과 더불어 유엔군사령부도 연말까지 기지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개관식 열린 험프리스 |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
개관식 참석하는 송영무 장관 |
축사 전하는 송영무 장관 |
경례하는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
주한미군사령부 제막 |
테이프 커팅식 하는 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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