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건강하게 보낸 아들, 지금이라도 돌아왔으면…'
입력: 2018.06.28 14:16 / 수정: 2018.06.28 14:16
잘못된 군 의료체계로 인한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군 피해자 가족들이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잘못된 군 의료체계로 인한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군 피해자 가족들이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잘못된 군 의료체계로 인한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군 피해자 가족들이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군 피해치유센터 '함께'와 지난 3월 마포대교에서 입대 8개월 만에 투신한 조성현 일병의 어머니, 2016년 뇌졸중에 두드러기 처방받고 사망한 홍정기 일병 어머니, 2011년 논산 훈련소에서 의료사고로 인해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오무빈 훈련병 어머니가 직접 자리를 지키며 호소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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